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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의 부작용 (+실제로 이런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by 리나인포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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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겉으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부분의 환자에게 약물치료가 권장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고지혈증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 “부작용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안해합니다.

실제로 고지혈증 약은 매우 효과적인 약이지만, 사람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지혈증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약의 종류와 특징

고지혈증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은 스타틴(statins) 계열입니다.

그 외에도 에제티미브, 피브레이트, 오메가3 제제 등이 사용됩니다.

 

스타틴계: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에제티미브: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피브레이트: 중성지방 감소

오메가3: 보조적 역할

 

이 중 부작용 사례의 대부분은 스타틴 계열에서 보고됩니다.

 

1. 근육통과 근육 약화 – 가장 흔한 부작용

실제 사례 ①

50대 남성 A씨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스타틴 계열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용 후 2주 정도 지나자 허벅지와 종아리가 이유 없이 뻐근하고, 계단을 오를 때 유난히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줄 알았지만, 점점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굳은 느낌이 심해졌습니다.

병원에 문의한 결과, 스타틴에 의한 근육통으로 판단되어 약 용량을 줄이거나 다른 약으로 변경하면서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길까?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근육 세포의 에너지 생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근육통, 근육 약화,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은 경미하지만, 심할 경우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간 수치 상승 –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실제 사례 ②

60대 여성 B씨는 고지혈증 약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 왔습니다.

특별한 불편함은 없었지만 정기 혈액검사에서 간 수치(AST, ALT)가 정상보다 2~3배 높게 나왔습니다.

본인은 아무 증상도 없었기 때문에 매우 놀랐고, 담당의는 약물 중단 후 경과를 관찰했습니다.

약을 중단하자 간 수치는 다시 정상 범위로 회복되었습니다.

 

특징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음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정도만 느끼는 경우도 있음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매우 중요

 

👉 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간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집니다.

 

 

3. 소화기 증상 – 처음 복용 시 흔함

실제 사례 ③

40대 직장인 C씨는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 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잦은 설사와 복부 팽만감을 느꼈습니다. 회식이나 외식 후 증상이 더 심해져 약을 끊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의사와 상담 후 복용 시간을 저녁으로 변경하고, 위장 자극이 적은 약으로 바꾸자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메스꺼움

설사 또는 변비

복부 팽만

속쓰림

 

👉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지만, 지속되면 약 변경이 필요합니다.

 

 

4. 혈당 상승 및 당뇨 위험 증가

실제 사례 ④

당뇨 전단계였던 50대 여성 D씨는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 후 공복 혈당 수치가 서서히 상승했습니다.

결국 1년 후 당뇨 진단을 받게 되었고, “약 때문에 당뇨가 생긴 것 같다”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학적 사실

스타틴은 일부 사람에게서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계속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혈당이 높은 사람은 식습관 관리와 정기 검사가 필수입니다.

 

 

5. 기억력 저하·어지럼증·수면 문제

실제 사례 ⑤

70대 남성 E씨는 약 복용 후 기억력이 갑자기 나빠진 느낌, 멍한 상태, 가벼운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가족들도 “요즘 말수가 줄고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약을 중단하자 수 주 내 증상이 완화되었고, 이후 다른 계열 약으로 변경해 복용 중입니다.

 

보고되는 증상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소

어지럼증

불면 또는 생생한 꿈

 

👉 빈도는 낮지만 고령자에게서 상대적으로 더 보고됩니다.

 

 

6. 드물지만 위험한 부작용 – 횡문근융해증

실제 사례 ⑥

운동을 즐기던 50대 남성 F씨는 고용량 스타틴 복용 중 극심한 근육통과 함께 소변 색이 콜라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즉시 응급실에 방문해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특징

극심한 근육통

소변 색이 갈색 또는 검붉음

신장 손상 위험

 

👉 매우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즉시 병원 방문 필요

 

고지혈증 약, 무조건 끊어야 할까?

부작용이 걱정된다고 임의로 약을 중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고지혈증 약은 심장과 뇌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부작용이 의심될 경우

1. 용량 조절

2. 다른 계열 약으로 변경

3. 복용 시간 변경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결론: 알고 먹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고지혈증 약은 분명 부작용이 존재하는 약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조절 가능하거나 일시적이며,

정기적인 검사와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무서워서 약을 끊기보다,

👉 내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의사와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은 선택이 아닌 관리입니다.

고지혈증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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