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국회의원은 영화·문학 평론가 출신으로, 뛰어난 학술적 배경과 언론 활동을 바탕으로 정치 무대에 입성한 비례대표 초선 의원입니다. 최근에는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되며 ‘이재명 정부의 입’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발탁된 이유
이재명 대통령은 브리핑룸에서 주요 인사를 발표하면서 강유정 대변인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였습니다.
'정책과 정치 철학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사람입니다.또한 논리력과 문화감수성을 두루 갖춘 인재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실과 언론, 국민을 잇는 훌륭한 가교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프로필
출생 ; 1975년 12월 15일(49세)
고향: 서울 출생
학력: 한영외국어고등학교(독일어과) 졸업/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 및 국어국문학 석사·박사(문학박사) 취득
거주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학계 및 언론 활동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강사 활동
강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교수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영화평론가, 문학평론가 동아일보 영화평론 부문,
조선일보·경향신문 문학평론 부문 수상으로 2005년 신춘문예 3관왕
다수의 책 출판 및 미디어 출연: “죽음은 예술이 된다” 외
언론 및 방송 경력
KBS 라디오·TV 등에서 영화 평론 콘텐츠 진행해 왔습니다.
‘박은영·강유정의 무비무비’ (2010–2012), ‘무비부비2’ 외 ‘시네마토피아’ 등 문화 계간지 편집위원 활동도 했습니다.
경향신문에서 10년간 '강유정의 영화로 세상읽기' 컬럼을 연재 했습니다.
TBS 유투브 채널 ' 국회 앞 유정다방' 진행을 맡았습니다.
노무현 재단의 알릴레오에 출연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 유투브
강유정 대변인은 유투브를 운영중입니다.
정치 경력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9번으로 더불어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입성하였습니다. 예술계 후보로 비례공천을 받았으며 선거기간에 더불어 민주연합의 대변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비례대표 초선 의원 (22대 국회, 비례)
국회 소속 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정 활동:
1호 법안으로 문화·예술계 처우 개선 위한 ‘표준계약서 확산 지원 5법’ 대표 발의 문체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질의로 주목받았습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에서 발생했던 결정들이 대한축구협회 정관에 부합하지 않아 위법하다는 것에 대해 깊이있는 질문을 이어나가 정몽규를 난감하게 만들었으며 그로인해 축구팬들민 많은 국민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원내대변인:
2024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
대통령실 대변인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에 공식 임명 경선 캠프 시절부터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의 입’ 역할 수행하는 중입니다.
남편
강유정의 남편에 대해 이혼설이 제기 되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공개 방송에서 남편이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가족 관련 사생활을 조용히 유지하는 인물입니다.
이재명 선대위
강유정 국회의원은 이번선거에서 선거캠프의 대변인으로 공식 발탁된 인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시절 '원팀'을 강조하였는데요. 강유정 의원은 정치 이력은 적지만 뛰어난 소통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 평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유정 의원은 학자, 평론가, 교수, 법률가, 정치인이라는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재명 캠프에서 활약한 경험을 토대로 ‘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대통령실과 국회를 오가며 어떤 정책적·소통적 역할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